쉐마미술관 ‘국제미술의 경계와 혼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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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미술관 ‘국제미술의 경계와 혼돈’전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0.12.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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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건 작
최민건 작

<국제미술의 경계와 혼돈> 전시가 1217일부터 31일까지 쉐마미술관에서 열린다.

15명의 작가가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참여작가는 김윤섭, 김재남, 박영학, 박진명, 백승호, 이경화, 이명환, 최민건, 최재영, 풍금, 이가와 세이료(IKAWA Seiryo), 웨테케 헬덴스(Wieteke HELDENS), 가오 얀송(Gao yansong), 사따두루 소반(Satadru Sovan Banduri), 요시오카 마사미(Yoshioka Masami), 고다나 앤드젤릭-갈릭(Godana Andjelic-Galic) 등이다.

전시에는 청주 출생 및 청주지역을 연고로 활동하는 작가들과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한다. 한국미술의 고유성과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2020년 제 3회 쉐마국제미술상 수상작가로 선정된 창신(Cang-Xin, 중국)의 쉐마국제미술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쉐마국제미술상은 해마다 쉐마미술관에서 기획한 각종 국제행사에 참여한 작가 가운데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작가를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상금은 1000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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