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음악협회의 제19대 임원선출에서 도지회장(4년 임기)에 단독 출마한 강진모 현 사무국장이 추대됐다. 감사(2년 임기)는 박관수 현 실용음악이사와 최준용 관악이사가 선출됐다. 2007년 8월부터 충북음악협회 사무국장으로 봉사하던 강진모 신임회장은 “충북음악의 발전, 특히 시군지부의 안정과 내실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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