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67달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영화 ‘나홀로집에2’가 방송되면서 극중 꼬마 케빈이 호텔에서 쓴 금액 ‘967달러’에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1탄에 이어 두 번째로 ‘나홀로 집에’ 남겨지게 된 케빈은 뉴욕의 한 호텔에서 머물며 아버지의 카드를 사용한다.
두 번이나 아들을 잃어버리고 혼비백산한 케빈의 부모님은 아들의 행방을 찾아 뉴욕으로 날아오고, ‘967달러’ 고지서를 받아들게 된다.
‘967달러’는 25일 기준 한화로 106만원 가량의 금액이다.
영화 개봉 당시가 1992년이었음을 감안하면 더 큰 금액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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