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코로나 확진자 7명 발생" 도우미 노래연습방 방문자 검사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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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코로나 확진자 7명 발생" 도우미 노래연습방 방문자 검사요망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1.01.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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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 확진자 한달째 집단감염 발생 "8일 하루에만 17명 신규 확진"
대구시청 "코로나 확진자 7명 발생" 도우미 노래연습방 방문자 검사요망

 

대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대구시청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는 7명이다.

시는 지난달 25일 이후 도우미가 있는 노래연습장을 방문한 사람을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난해 1월20일부터 올해 1월19일까지 1년 간 집단발생 관련 현황을 공개했다. 

이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총 7만3115명이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141.0명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51.0%(3만7254명)으로 남성(49.0%·3만5861명)보다 많다.

연령별로는 주요 경제활동인구인 20~50대가 61.3%를 차지했다. 40∼50대가 33.1%로 가장 많고 60세 이상 28.6%, 20∼30대 28.2%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발생 비율이 61.1%였다. 서울 2만2717명(31.1%), 경기 1만8378명(25.1%), 인천 3580명(4.9%)이다. 1차 유행지였던 대구는 8176명(11.2%)이었다.

1년간 누적 확진자의 주요 감염 경로는 '집단발생'이 전체의 45.4%(3만3223명)로 가장 많았다. 확진자 접촉은 27.6%(2만157명)였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조사중 사례는 18.4%(1만3473명)로 나타났다.

집단발생 관련 주요 시설로는 종교시설이 17%(5791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신천지 16%(5214명), 요양병원·요양시설 13%(4271명), 직장 11%(3817명), 가족·지인 모임 10%(3470명), 의료기관 8%(2629명), 체육·여가시설 4%(1322명), 교육시설 4%(1321명), 교정시설 4%(1254명), 일반음식점·카페 2%(714명), 다단계·방문판매 2%(664명), 기타 다중이용시설 2%(657명), 8·15집회 2%(651명), 유흥시설 2%(636명), 목욕탕·사우나 1%(413명), 군 부대 관련 399명(1%) 순이었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밀폐된 환경에서 사람 간 밀집·밀접 접촉이 많고 음식물 섭취 등으로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임 단장은 이어 "집단발생 주요 시설 중에 실내체육시설과 학원, 다단계 방문판매시설 등은 지난 월요일(18일)부터 수도권에서 운영이 재개된 곳들"이라며 "운영 재개는 생업에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조치로, 3차 유행이 확실한 안정세에 도달했다는 의미는 아닌 만큼 운영 재개 시설의 사업주와 이용자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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