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혈장치료제 관련주] 녹십자·녹십자셀·녹십자엠에스 주가 상승세...러시아 백신 위탁생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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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혈장치료제 관련주] 녹십자·녹십자셀·녹십자엠에스 주가 상승세...러시아 백신 위탁생산 추진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1.02.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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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전면 '무상' 공급
[코로나 혈장치료제 관련주] 녹십자·녹십자셀·녹십자엠에스 주가 상승세...러시아 백신 위탁생산 추진

코로나 혈장치료제 관련주 녹십자·녹십자셀·녹십자엠에스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12분 기준 녹십자는 1.88%(8500원) 상승한 46만 1500원에, 녹십자셀은 0.76%(350원) 상승한 4만 6450원에, 녹십자엠에스는 전일 보합세인 13,600원에 거래 중이다.

GC녹십자의 바이오 자회사인 GC녹십자랩셀과 랩셀의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가 미국 머크(MSD)사와 총 2조원대 세포치료제 공동 개발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녹십자랩셀 등 3개사는 총 세 가지 고형암에 대한 CAR-NK 세포치료제를 공동 개발한다.

또한 러시아가 자국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한국에서 추가로 위탁생산(CMO)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단독보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중에서 GC녹십자(녹십자)와 공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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