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 '예심하우스' 직업재활의 혁신을 몰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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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시설 '예심하우스' 직업재활의 혁신을 몰고 오다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1.02.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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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SMART사업장 구축 발대식
“대 · 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 일환으로

 

예심복지재단 예심하우스보호작업장은 2월9일 예심하우스 합동실 2층에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안전하고 쾌적한 스마트사업장 구축을 위한 제조현장 개선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정부 주관으로 국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심하우스는 2020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체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1차 기술과제인 바코드 시스템이 도입되어 임가공 생산품의 바코드 작업이 가능해졌고 생산품 이동등의 관리가 시스템화 됨으로써 재고의 투명성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간편자동화와 눈으로 보는 현장관리를 실현시키기 위해 삼성전자의 현장전문가들이 지원하는 제조현장 개선활동의 발대식을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 이러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운영시스템 구축과 삼성전자 혁신위원들의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예심하우스는 이 지역 작업재활시설에서 혁신의 발판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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