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관련주] 디알젬·켐온 장초반 하락세 '백신 5종 중 안전성 1위'
상태바
[노바백스 관련주] 디알젬·켐온 장초반 하락세 '백신 5종 중 안전성 1위'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1.02.15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화이자·모더나 이어 대규모 3상 시험 완성단계...관련주 뭐있나?[종합]
[노바백스 관련주] 디알젬·켐온 장초반 하락세 '백신 5종 중 안전성 1위'

 

노바백스 관련주 디알젬, 켐온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2분 기준 디알젬은 0.71%(100원) 하락한 1만 3900원에, 켐온은 0.56%(20원) 하락한 3535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가 이달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국내에 들여올 백신은 현재 국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포함해 총 5개사의 제품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오는 24일부터 75만명분(150만 도스)이 순차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발표된 백신 접종 계획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

화이자 백신은 바이러스의 유전정보가 담긴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활용한 백신이다. 지난 3일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도입되는 약 6만명분(11만7000도스)에 대해 특례수입이 승인돼 이르면 이달 말 들여올 예정이다.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은 현재 우리 정부가 계약을 추진 중인 제품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 2000만명분을 사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B형 간염 백신 등과 마찬가지로 합성 항원 방식으로 만들어 안전성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