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화성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24일 오전 10시 53분 기준 한농화성은 17.78% 오른 2만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가 전고체전지용 황화물 고체전해질을 저가로 대량 합성하는 신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인 한농화성이 큰 주목을 받는 모양새다.
전고체전지는 불연성의 고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온도 변화나 외부 충격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 및 분리막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아울러 전지의 고용량화와 소형화와 형태 다변화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단 소식이 주가에 적용되며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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