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변정하, 학교폭력 폭로 입장은? "얘한테 맞은애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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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변정하, 학교폭력 폭로 입장은? "얘한테 맞은애 많다"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1.02.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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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변정하, 학교폭력 폭로 나왔다 "얘한테 맞은애 많다"
[전문] 변정하, 학교폭력 폭로 나왔다 "얘한테 맞은애 많다"

 

모델 변정하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변정하는 25일 자신의 SNS에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재학 당시 후배들의 트렌치 코트를 뺏고, 담배 심부름을 시키거나 젓가락을 던진 일이 없다. 이유 없이 후배들을 혼내고 괴롭히고 강압적으로 무언가를 시키고 물건을 빼앗는 행동을 한 적은 절대 없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학교폭력 의혹을 해명했다.

이어  "저의 학창 시절은 평범하지 않았다. 늘 시끄러운 아이였고 학생 신분에 어긋나는 행동들로 주변을 불편하게 만든 적도 있다. 그때의 제 모습을 기억하는 분들에게 저란 아이가 지금까지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지난 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혹시나 저의 행동들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을 분들께 사과 드린다"면서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저의 말과 행동에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 주셔서 이야기 해주시기 바란다. 제가 정말 상처를 드렸다면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다만 변정하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다시 이곳 저곳으로 옮기는, 또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그 글들에 악의적으로 댓글을 다는 일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변정하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글쓴이는 “모델하고 잡지 촬영하고 시상식 사회도 하고 방송도 나오고 유튜브도 시작해 잘 사는 그녀”라며 “유튜브로 구독자의 마음을 위로하는 고민 상담도 하더라. 학교폭력하던 애가 남의 고민을 들어주고 가식 떤다”고 했다.

그는 이어 “얘(변정하)한테 맞았던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SNS에 댓글 남겼더니 쓰는 족족 차단해버린다. 욕을 쓴 것도 아니었고 다 용서할 테니 그냥 사과 한마디 해달라는 것뿐이었다”며 “학창시절 내 친구들한테 폭력 가한 것, 돈 뺏은 것 등 진심어린 사과가 중요하다. 당시엔 정말 무서웠지만 이제 나도 나이 먹어서 하나도 안 무섭고 내가 이렇게까지 하게 만든 건 너의 회피”라며 썼다. 이와 함께 변정하의 과거 관련된 댓글 캡처본과 학창시절 사진 등을 공개했다.

한편 스타일난다, 나이키 등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변정하는 SNS 팔로어 수가 64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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