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 없어지자 누리꾼 "답답하다" vs "적응될것"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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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없어지자 누리꾼 "답답하다" vs "적응될것" 분분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1.02.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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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과징금 부과에 네이버 "카카오, 노력없이 무임승차"(사진=mbc)
실검 없어지자 누리꾼 "답답하다" vs "적응될것" 분분

 

국내 1위 포털인 네이버가 16년간 운영해 온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와 ‘뉴스토픽’을 없앤 가운데 네이트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네이버는 25일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기존 실검 대신 날짜 정보를 표출했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탭 자체가 없다.

2005년 5월 첫선을 보인 네이버 실검 서비스는 주요 이슈와 여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바쁜 직장인들은 실검 차트를 보면서 손쉽게 이슈를 파악하고, 재난·사건·사고 정보도 빠르게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정치·상업적인 목적으로 특정 키워드를 순위에 올려놓는 여론 조작의 문제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네이버는 급기에 지난해 4월 총선 기간에 실검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도 했다.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해 8월 주요 뉴스를 키워드 중심으로 소개하는 서비스 ‘오늘’을 선보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잘못 활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이지, 실검이 왜 문제인가", "학폭에 성폭력에 난리판국애 실검순위는 어디간거냐", "실검 다시 살아날 확률은 없겠지?", "급한 뉴스.. 이런거 실검없으니 좀 답답하네... 이또한 적응되던지 답답한 사람이 다른매체로 옮기던지 할테지^^"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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