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변이바이러스 누적 156건…영국 133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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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변이바이러스 누적 156건…영국 133건 최다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1.03.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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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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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06명이 증가한 8만8922명이다.

주말 검사량이 반영된 22~23일 300명대(332명, 356명)였던 확진자 수는 사업장과 병원, 콜센터, 실내체육시설, 가족모임 등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평일 검사 결과가 나온 24일부터 440명→396명→406명 등 400명대 안팎으로 집계되고 있다.

진단검사 이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수·목요일인 24~25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량은 7만279건, 7만1840건 등이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는 45명이다. 지난해 12월14일부터 지금까지 총 5806명의 수도권 확진자가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임시선별감사소에서 발견됐다. 15일부턴 익명검사에서 실명검사로 전환돼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38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4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73.9명(416명→391명→313명→330명→417명→369명→382명)이다. 그 직전 1주 444.7명보다 70여명 감소했다.

지역사회 감염은 경기 135명, 서울 129명, 경북 23명, 전북 15명, 인천 14명, 광주 11명, 부산과 대구, 충북 각각 10명, 대전 6명, 강원과 전남, 경남 각각 5명, 충남 2명, 울산과 세종 각각 1명 등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278명으로 전국 확진자의 72.8%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04명으로 사흘 연속 세 자릿수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충청권 19명, 호남권 31명, 경북권 33명, 경남권 16명, 강원 5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권역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수도권 278.7명, 충청권 18.7명, 호남권 25.0명, 경북권 21.9명, 경남권 19.6명, 강원 8.3명, 제주 1.7명 등이다.

정부는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내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활용한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27일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한다.

그럼에도 정부는 28일 이후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집단감염과 함께 방역당국에 따르면 감염자 1명으로부터 추가 감염되는 평균 환자 수인 감염재생산지수가 2주째 1을 넘었으며 해외 변이 바이러스 유입도 25일 0시 기준 누적 142명으로 계속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설 연휴 이후 우려했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안정세에도 이르지 못한 것이 현재의 상황"이라며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는 방안을 오늘 회의에서 논의하고 확정하겠다.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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