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관련주] 서연 장초반 12% 강세 '서울대 법대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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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관련주] 서연 장초반 12% 강세 '서울대 법대 동문'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1.03.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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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관련주] 서연 장초반 12% 강세 '서울대 법대 동문'

 

윤석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4분 기준 서연은 12.98%(1090원) 상승한 9490원에, 덕성은 0.75%(60원) 상승한 8080원에 거래 중이다.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인 서연이화는 주식회사 서연으로부터 2014년 분할됐다. 서연그룹은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면서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이어서 '윤석열 관련주'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서연그룹은 지난 2월 "사외이사와 윤 총장은 대학교 동문이긴 하나 그 이상의 관련은 전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합성피혁과 합성수지를 판매하는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에 이름을 올리면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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