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예총, 올해의 예술상은 정연승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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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예총, 올해의 예술상은 정연승 소설가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1.03.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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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예총은 221일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1회 올해의 예술상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0년 사업 및 재정보고에 대한 결산을 포함한 독립법인 5기의 평가, 2021년 사업계획보고 및 예산안 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12회 충북민예총 올해의 예술상을 시상했다.

12회 올해의 예술상 선정위원회는 정연승 작가를 선정했다. 정연승 작가는 창작집 부계사회를 찾아서를 발간했으며 현재 충청매일에 대하소설 북진나루5년간 연재해오고 있다. 그는 소설을 통해 충북인의 삶과 정신을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충북민예총의 여러 위원회와 연대를 통해 지난해 ‘2020 전국 문학인 충북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도 수상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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