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하우스, 스마트 공장 조성사업 효과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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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하우스, 스마트 공장 조성사업 효과만점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1.03.0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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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안전하고 쾌적한 Smart사업장 구축 결과보고회

예심복지재단 예심하우스 장애인보호작업장은 202135일 예심하우스 합동실 2층에서 제조현장 혁신활동의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금번 결과보고회는 정부의 ‘2020년 대·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지원사업체로 선정되어 1차 기술과제인 바코드 시스템을 통해 임가공 생산품의 바코드 작업, 생산품 이동 등의 관리를 체계화함으로써 재고의 투명성을 향상 시켰고, 2차 제조현장에 대한 혁신활동을 통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안전하고 쾌적한 스마트 사업장을 구축 하였다.

제조현장혁신활동을 위해 20212월부터 삼성전자의 제조현장전문가(3)들이 예심하우스 현장에 상주하며 작업현장과 제조공정을 분석하여 현장의 불합리, 비효율을 직접 개선해 줌으로써 장애인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작업공간에서 재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예심하우스 박행자 시설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개선과 자동화 기기 도입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 삼성지원단 위원에게 경의를 표했으며, 임직원과 함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환경개선 혁신의 선두에 설 것을 다짐했다.

'·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지원 사업은 국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상생형스마트 공장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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