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진해성, 500회 특집 역사적인 올킬 우승 주인공
상태바
'불후' 진해성, 500회 특집 역사적인 올킬 우승 주인공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1.03.27 2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2 '불후의 명곡'

 

진해성이 첫번째 순서로 도전해 올킬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트롯전국체전 리벤지 특집 2부가 진행된 가운데 진해성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트롯전국체전 리벤지 특집 2부 첫번째 순서를 부담스러워 하는 가운데 진해성이 "후회없이 해보겠다"라며 자신했다. 

진해성은 첫번째 순서로 도전하며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선곡했다. 이어 진해성은 "금메달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 순서가 첫번째라서 너무 부담스럽다"라며 무대 위로 향했다. 무대를 완벽하게 마친 진해성은 금메달리스트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기시작했다.

이어 두번째 순서인 최향은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선곡했다.

최향은 "가사를 아빠 생각이 많이 났다. 저희 아빠가 어릴때부터 가장 노릇을 하시면서 학교도 못다니실 정도로 어려우셨다고 들었다. 저는 부족함 없이 키워주신 저희 아빠의 짐을 덜어드리고 본인의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에 이 곡을 선곡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최향은 좋은 무대를 펼쳤지만 진해성의 벽을 넘기에는 힘들었다.

세번째 순서인 한강은 차지연의 '살다 보면'을 선곡했다.

한강은 "제가 직장을 다니다가 가수를 도전하게 됐는데 그 과정이 쉽지 않았다. 힘들었던 시기에 위로가 된 곡이라 시청자 여러분께도 위로가 됐으면 해서 선곡하게 됐다. 메달은 놓쳤지만 불후의 명곡에서 트로피를 가져가고 싶은 욕심이 난다"라고 말했다.

한강 또한 진해성에게 아쉬운 패배를 하며 진해성은 2연승을 했다.

다음 순서인 이상호&이상민은 싸이의 '나팔바지'를 선곡해 흥 폭발 무대를 꾸몄다. 신동엽은 "지금 저희 제작진이 사인을 줬는데 진짜로 1점 차이로 승패가 걸렸다고 한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결과는 진해성의 승리였다.

다섯번째인 김윤길은 감성적인 '바람이 분다' 무대를 보여줬다. 진해성은 "불후의 명곡에 가장 적합한 선수가 김윤길 선수라고 생각했거든요"라며 불안해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진해성이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설하윤이 진해성과 우승을 놓고 겨뤘다. 설하윤은 "오늘 제가 들려드릴 곡은 혜은이 선배님의 '제3한강교'입니다. 너무 떨리는데 그냥 신나게 저랑 마지막까지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진해성은 첫번째 순서로 나와 모든 출연자를 이기며 500회에 역사적인 올킬우승을 만들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