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와 관련하여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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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와 관련하여 정정합니다. 
  • 충청리뷰
  • 승인 2021.04.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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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청주시의원 측 “부동산 투기 한 적 없다” 밝혀 

 

본지는 지난 호 2021년 4월 9일자 신문에서 ‘의원님, 이거 투기 맞죠?’ 제하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여기서 더블어 민주당 김은숙(민주, 강내‧가경‧강서1동) 청주시의원의 가족 명의 소유 토지 중 청주시 흥덕구 원평동,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땅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김 의원 측은 “원평동 부지는 노후를 위해 산 것이고, 더군다나 기사에 적시된 문제의 땅은 관련 법상 현재 개발되지 못하는 땅으로 묶여 있어 사전정보를 이용한 투기의혹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지는 해당 기사에서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의 김 의원 측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 도시공원 구역해제를 앞두고 있다고 지적하며 개발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김 의원 측은 “해당 토지를 취득한 시점도 현재 진행되는 개발과 무관하고, 배우자가 부모로부터 합법적으로 조상대대로 내려온 땅을 물려받은 것으로 투기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본지는 기사의 부제목에서 ‘김 의원의 투기’를 확정지어 사실과 다르게 쓴 것에 대하여 김 의원과 가족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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