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계 제4차 탐사(임곡리~마로면 한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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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계 제4차 탐사(임곡리~마로면 한중리)
  • 육성준 기자
  • 승인 2009.03.30 0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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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충북도경계 네 번째 탐사가 28일 충북 보은군 임곡리(경북 상주시 화남면) 임실마을에서 남쪽 능선을 타고 보은군 마로면 한중리(상주시 화남면 중납리)까지 진행됐다. 완연한 봄 날씨에 13명의 대원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큰 무리가 없이 탐사를 시작했다.
한 곳에 최대 12개의 같은 나무가 자라고 있는 등의 현상을 종종 볼 수 있는 구간이었고 한 겨울에도 나뭇잎에 떨어지지 않은 ‘감태나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수십 년 전 채광을 했던 차돌광산은 지금도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 대원들이 출발지인 임실마을을 뒤로 하고 산을 오르고 있다. /육성준 기자

   
▲ 임실마을을 넘고 오른 능선은 묘지를 관리하기 위해 난 길로 수월한 산행이 되었다. /육성준 기자

 

   

   
▲ 임실마을 뒤로 오름길 묘지 주변에 독특한 표식기가 대원들의 호기심을 사게 했다./육성준 기자

 

   

 

   
▲ 떨어진 낙엽이 무릎높이까지 올라 내림길이 고역이 되었다. /육성준 기자

 

   
▲ 겨울에도 나뭇잎에 떨어지지 않은 ‘감태나무’./육성준 기자

 

   
▲ 여덟 가닥의 밤나무. /육성준 기자

   
▲ 한 곳에 최대 12개의 같은 나무가 자라고 있는 등의 현상을 종종 볼 수 있는 구간이었다.아홉 가닥의 참나무. /육성준 기자

 

   
▲ 수십 년 전 채광을 했던 차돌광산은 지금도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육성준 기자

   

 

   
▲ 도착인 백록저수지와 한중리. /육성준 기자

   

 

   
▲ 오랜 세월 입간판이 그대로 남아있는 한중상회 앞에서 대원들. /육성준 기자

   
▲ 탐사를 마친 대원들이 버스에 오르고 있다. /육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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