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 매월 셋째주 수요일 열린강좌 기대
한국병원이 이번 달 20일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 원내 건강강좌를 신설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의 첫날 오후 2시엔 한국병원 본관 8층 회의실에서 비뇨기과 전문의 김용수 과장이 배뇨장애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현대인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배뇨장애를 주제로 일반인들의 올바른 질병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한국병원 열린강좌는 산부인과 박현정 과장의 '폐경기의 건강관리', 가정의학과 김은기 과장의 '암 예방과 건강검진'이 이어진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은 아플 때 찾는 것 보다 건강할 때 찾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건강관리법이다"며 "병원의 문턱을 낮춰 지역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병원 문화행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총무과 220-617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