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의 두번째 열린 건강강좌가 17일 오후 8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의는 산부인과 박현정 과장의 '폐경기의 건강관리'란 주제로 2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한국병원은 올바른 질병의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건강강좌를 벌이고 있다.

다음 강좌는 오는 7월15일 오후 2시 가정의학과 김은기 과장의 '암예방과 건강검진'이란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병원 총무과 222∼6170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