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화합의 특우회 정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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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화합의 특우회 정립하겠다”
  • 충북인뉴스
  • 승인 2011.11.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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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원 충북지구JC 특우회장 당선자

손희원 (주)대한ENG 대표이사(52·사진)가 충북지구JC 특우회장에 당선됐다. 충북지구JC 특우회는 16일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제49차 임시총회를 열고 손 대표를 만장일치로 제27대 지구회장으로 선출했다.

손 회장은 “내년은 ‘사랑과 우정으로 변화하는 JC’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회원과 부인회원을 중심으로 가족 화합의 충북지구JC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또 “현역JC와 합동산행, 연합체육대회 등을 열어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특우회와 현역JC의 새롭고 생산적인 관계 정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한국JC는 5만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JC특우회는 전국 2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중 충북지구JC는 현역은 1300여 명, 특우회는 1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JC는 해외지구를 포함해 17개 지구와 350여 개의 로컬로 구성돼 있으며, JC 이념인 지역사회 개발, 자기역량 개발, 세계와의 우정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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