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日고후상의 경제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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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日고후상의 경제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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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1999.05.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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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 김치등 판로개척…관광상품 소개도

청주상공회의소와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상공회의소간의 '제9차 청주.고후상의 겨제협의회'가 14일 일본 고후현지에서 열렸다.

이태호회장 등 청주상의 대표단은 고후상의 관계자들과 경제협의회를 통해 충북의 특산물인 인삼과 김치의 일본판로 개척방안을 협의하고 우리지역의 관광자원 및 상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양도시 상의는 사품판매장의 상호개설 문제를 협의한 결과 우선 고후상의측에서 2000년 가을게 고후시 오카지마백화점에 상품판매장 설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표명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이번 양도시 상의간 경제협의회에서 가장 큰 이목을 끈 행사의 하는 청주상의 대표단과 함께 방일한 (주)진미식품(사장 이진옥)이 현지에서 우리나라 '김치'의 종류와 보관방법을 일본인들에게 설명하며 즉석 시식기회를 마련한 '김치 홍보'행사였던 것으로 청주상의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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