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한반도, 새로운 위기와 기회'란 주제 기조연설
전 미국 국방장관 웰리엄 페리 박사가 청석학원 80주년과 청주대학교 57주년 기념 학술회의에 참석한다.
클린턴 행정부 당시 국방장관에 이어 대북정책조정관을 지내며 1999년 페리보고서(Perry Process)를 발표하여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페리 박사는 6월3일 청주대 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구축과 국제질서'란 국제학술회의에 참석, 기조연설한다.
제 2차 6자회담을 통해 북핵문제의 해결책이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국제 학술회의는 북한 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의미있는 학술적 논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웰리엄 페리 박사는 이날 학술회의에서 오후 1시30분 "한반도: 새로운 위기와 기회"란 제목으로 기조 연설한 뒤 오후 4시10분부터 열리는 '북한 핵문제의 쟁점과 전망'이란 주제의 제3패널의 사회를 맡는다.
한편 청석학원은 창학 80주년과 청주대 개교 57주년 행사로 5월30일부터 우암휘호대회, 우암대동한마당(6.1-3), 한운사선생초청 설립자 추모 강연(6.4) 등의 주요행사와 학교별 전시, 공연 행사를 다채롭게 펼친다.
클린턴 행정부 당시 국방장관에 이어 대북정책조정관을 지내며 1999년 페리보고서(Perry Process)를 발표하여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페리 박사는 6월3일 청주대 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구축과 국제질서'란 국제학술회의에 참석, 기조연설한다.
제 2차 6자회담을 통해 북핵문제의 해결책이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국제 학술회의는 북한 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의미있는 학술적 논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웰리엄 페리 박사는 이날 학술회의에서 오후 1시30분 "한반도: 새로운 위기와 기회"란 제목으로 기조 연설한 뒤 오후 4시10분부터 열리는 '북한 핵문제의 쟁점과 전망'이란 주제의 제3패널의 사회를 맡는다.
한편 청석학원은 창학 80주년과 청주대 개교 57주년 행사로 5월30일부터 우암휘호대회, 우암대동한마당(6.1-3), 한운사선생초청 설립자 추모 강연(6.4) 등의 주요행사와 학교별 전시, 공연 행사를 다채롭게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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