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화목보일러 화재…주택 1동 전소

2016-11-02     뉴시스


1일 오전 11시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김모(64)씨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주택 45㎡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2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