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벚꽃, 이보다 더 고혹적일 수 있나

2017-04-12     육성준 기자

시민들은 요즘 밤 낮으로 청주 무심천에 만개한 벚꽃을 감상했다. 밤 벚꽃은 나무 사이사이 에 설치한 조명 덕분에 더 고혹적이다. 가족과 연인들은 벚꽃아래서 추억을 담기에 분주하다. 이 벚꽃도 11일 내린 비로 많이 떨어졌다. 다시 내년 봄을 기다릴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