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먹고 장애인도 돕고

2017-06-28     육성준 기자

일일 점장으로 나선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연수 사무처장이 지난 27일 ‘담쟁이의국수이야기’(청원구 새터로23번길19)에서 봉사를 했다. ‘담쟁이의국수이야기’는 장애인보호 작업장에서 만든 국수로 얼마전 청주시 내덕동에 국수전문 식당으로 문을 열었다. 수익금은 장애인 급여보조와 직원 복지에 쓰인다.

 

 

청주시, 내년부터 해외 순회 젓가락 특별전 개최

청주시와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은 내년부터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청주 젓가락의 전시, 체험, 공연, 마케팅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태국 특별전에서 이종국 작가가 젓가락 만들기 시연을 하는 모습. /뉴시스

 

청주 보육원 아이들과 만난 이낙연 총리

지난 24일 청주시 옥산면의 혜능보육원을 찾은 이낙연 총리가 이시종(오른쪽) 충북지사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바둑을 가르쳤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