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4개 정당·시민단체 양심수 석방 촉구

2017-07-14     육성준 기자

충북 지역 34개 정당·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11일 청주여자교도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적폐 청산의 첫 번째 과제인 양심수를 전원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장맛비에 붕괴한 공사현장 옹벽 거푸집

11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공사장에서 축대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현장 근로자 2명이 매몰됐다. 119구조대원들이 굴착기로 들어올린 거푸집 사이에서 매몰 근로자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청주서 건물 차량돌진 5명 중·경상

10일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의 한 커피전문점에 승용차가 돌진해 5명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한 명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