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 계란 ‘비상’

2017-08-18     육성준 기자

국산 계란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 성분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청주의 한 대형마트 창고에 판매 중지된 계란이 가득 차 있다. /뉴시스

 

잔류 농약 검사 중

국내 농장의 계란에서 맹독성 살충제 ‘피프로닐’ 성분 등이 검출되면서 충북 축산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6일 충북 축산위생연구소 연구원들이 도내 산란계 농장에서 수거한 계란의 잔류 농약 검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청주에 울려 퍼진 만세삼창

 제 72주년 광복절 기념행사가 지난 15일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광업소 채굴 반대하는 보은 마로면 주민

 지난 1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보은군 마로면 주민들이 한성광업소 석회석 추가 채굴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