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5개 시민단체 “본연의 방송으로”

2017-09-06     육성준 기자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등 35개 단체가 KBS와 MBC 노조의 파업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5일 충청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 적폐 부역자 퇴진,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KBS·MBC 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