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저만치 가네

2018-02-21     육성준 기자

보은군 법주사 세조길에서 승려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세조길은 법주사∼세심정(2.62㎞) 사이에 개설된 완만한 코스의 탐방로다. 산책하듯이 걸을 수 있고, 계곡과 저수지에 비친 속리산의 숨은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