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오제세 의원 “쑥스럽네요”

2018-04-18     육성준 기자

지난 1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경선을 끝낸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와 오제세 국회의원(왼쪽부터)이 손을 맞잡았다. 맨 오른쪽은 변재일 의원. 이 지사는 지난 11~13일 진행했던 권리당원 4만여명과 일반 도민 2000명 여론조사 경선에서 63.5%의 지지율로 36.5%를 얻은 오 의원을 27%포인트 차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