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문화회관에서 <충청도의 힘>공연

2018-08-08     박소영 기자

(사)예술공장 두레가 8월 29일 저녁 7시30분 증평문화회관에서 <충청도의 힘>공연을 펼친다.

충청도의 힘 연극은 재미가 있다. 서울에 살고 있던 딸의 남편 사위가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다. 형편이 어려워져 처갓집인 충청도로 내려온 사위와 장인이 고군분투하며 벌이는 사건들이 웃음을 짓게 한다. 이번 연극은 온몸뮤지컬컴퍼니 대표 한명일씨가 연출을 맡고, ‘두레’의 단원 오세아, 신태희, 김보람, 전아름, 김형진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