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충북본부,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보장 조례 촉구

2018-08-30     육성준 기자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와 비정규직 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본부는 지난 27일 비정규직 노동자 등의 권리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법에 보장된 당연한 권리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데 충북도는 전국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노동 관련 조례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