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현대미술 전시

쉐마미술관에서 국제교류전 열려

2018-10-17     박소영 기자

제5회 청주국제현대미술전 <한국·프랑스 현대미술-New Dialogue>이 10월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쉐마미술관에서 열린다. 현대미술의 발상지인 파리의 작가들과 한국작가들이 교류전을 갖는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작가 끌로드 비알라 작품을 비롯해 6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국에서는 김재관, 김지현, 심재분, 유정혜, 임은수, 이명환, 한준태 등 1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에 열리는 국제현대미술전으로 한국전시는 쉐마미술관에서, 프랑스전시는 마르세이유 대학 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4시다. (문의 221-3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