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삼는 ‘동네책방’

2018-11-15     육성준 기자

독서량이 해마다 떨어지는 요즘 우리 동네 서점들은 각자 살길을 모색하고자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전국 ‘동네책방’ 53곳이 부산에 모여 동네책방연대모임 ‘책방넷’을 창립하기에 이르렀다. 다양한 독자의 취향에 맞춰 서점을 운영하는 충북도내 책방지기들의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말 그대로 ‘숲속 작은 책방’

 

어른 아이 모두 모이는 ‘서당’

 

늦은 밤까지 책이나 볼까 ‘뒷북’

 

음악이 있는 심리전문서점 ‘앨리스의 별별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