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혀서 못 살겠다

2019-01-17     육성준 기자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환경련)은 지난 15일 “정부와 충북도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환경련은 이날 청주 성안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부터 최악의 미세먼지가 충북을 덮치고 있다”며 “언제까지 ‘마스크 착용하세요’, ‘외출 삼가세요’,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같은 말만 되풀이 할 건가”라고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