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다시 사람을 보다’

제26회 청주민족예술제,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

2019-05-16     박소영 기자

청주민예총이 제26회 청주민족예술제를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청주민족예술제는 해마다 주제를 정하고 지역민들과 만나 예술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는 ‘예술가, 다시 사람을 보다’라는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다.

청주민족예술제는 5월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소공연장에서 19일까지 음악, 전통음악, 연극 공연을 연다. 21일부터 22일까지는 율량동 마로니에시공원으로 무대를 옮겨와 북콘서트, 시민체험사진전, 풍물한마당, 영화상영회, 폐막식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