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모내기

2019-06-05     육성준 기자

5월의 마지막 주말, 청주시 남일면 들녘에는 막바지 모내기가 한창이다. 농기계가 하는 일은 모를 알맞은 간격으로 심을 뿐 나머지는 사람들의 몫이다. 농부들은 쉴새없이 모판을 옮기느라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