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

2005-06-22     육성준 기자
   

고 김천호 충북도교육감의 영결식이 22일 교육청 강당에서 있었다. 유족과 교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영결식은 고인의 약력보고에 이어 영결사, 등으로 이어졌다. 조사에 이어 생전활동모습이 담긴 영상물이 소개되자 장내는 울음바다를 이뤘다.

   
▲ 이원종 지사가 슬픔에 잠겨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고 있다./육성준 기자

   
▲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도열한 가운데 운구 행렬이 교육청 정문을 나가고 있다./육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