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손가정돕기 중원미술가협회 초대전

12월3일-7일, 충주시의회 로비

2005-11-16     정홍철 기자
(사)중원미술가협회(회장 문형은) 작가들이 한 해를 보내면서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다음달 3일부터 5일간 충주시의회 로비전시장에서 ‘결손아동 돕기 작은사랑 큰 나눔 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문형은 화백의 작품 20점과 양성모 사무국장 20점, 오명원 부회장 10점, 손수영 고문과 전연숙 자문의원, 전미숙 부회장 각 5점, 행사 초대 참여작가 5점 등 모두 65점의 작품이 전시돼 전시장을 찾는 시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문 회장은 행사를 앞두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술 대중화와 함께 미술인과 충주시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