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6시 'MG새마을금고 음악회'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개최, 50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준비

2019-10-24     홍강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오늘 저역 6시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대대적인 음악회를 연다. 'MG새마을금고 음악회'다.

행사는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이어 장윤정, 송대관, 소찬휘, 노라조 등 가수들의 흥겨운 축하 무대와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쇼로 피날레가 장식될 예정이다.

김정복 새마을금고 충북지역협의회장은 "기업 이윤을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하자는 차원에서 하는 음악회다. 메세나활동 일환으로 열린다. 무료로 하니 와서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는 새마을금고 창립 56주년이 된다. 5000만원 상당의 양문형 냉장고, 스타일러, 건조기, 김치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