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가 가고 새 해가 옵니다

2019-12-26     충청리뷰

 

끝은 곧 또 다른 시작이라더니 맞습니다. 우리는 2019년을 보내면서 2020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새 해에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신나겠습니까. 꽃길만 걷는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내년에도 생로병사와 희노애락이 교차되겠지요. 하지만 살아있으니 그 또한 즐겁게 맞이합시다.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경자년 쥐가 福을 듬뿍 배달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