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용’ 열화상 카메라 설치

2020-02-05     김천수 기자
충주

충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3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37.5도의 체온을 넘는 사람이 충주공용터미널, 충주역, 충주노인복지관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 앞을 지나면 경보음이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