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종대 예비후보, 공동선대위원장 6명 임명

2020-03-04     홍강희 기자

정의당 김종대 예비후보는 4일 △권희돈 전 청주대 국문과 교수 △김재수 우진교통 대표 △연방희 전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대표 △임성재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추연곤 전 과테말라 대사 △허석렬 충북대 사회학과 교수 등 6명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선대위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는 당분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6인의 공동선대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50명 규모의 일일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지세를 넓혀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