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

2020-04-08     육성준 기자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후보자들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 열띤 유세를 펼쳤다. 지난 주말 한 정당의 지원유세단이 청주 가경시장을 찾았다. 지역구 후보들은 저마다 이번 총선에서 자신을 뽑아 줄 것을 호소했다. 길을 걷는 후보자들의 그림자에서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