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생활방역 전환으로 전시관 속속 문 열어

2020-05-07     육성준 기자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완화되고 생활방역으로 전환된 6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직원들은 앞면 보호구와 마스크를 쓴 채 작품을 점검했다.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6일부터 시행되는 부분 재개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mmca.go.kr)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다만 안전 관람을 위해 단체 관람은 받지 않고 관별로 시간당 입장 인원수를 제한해 ‘거리두기 관람’을 진행한다.
관람시간은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사전 예약자에 한해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