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남 거제 3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판정

2020-05-16     충청리뷰

경남 거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만에 또 발생했다.

경남도는 16일 오전 "지난 15일 오후 5시 이후 경남 거제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해외방문력의 거제 거주 31세 여성(경남 119번 확진자)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지난 11일 해외방문력 거제 54세 남성(경남 117번), 12일 이태원 클럽 관련 거제 28세 남성(경남 118번) 확진자에 이어 다시 거제에서 1명이 추가돼 총 116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