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대통령 별장부터 관광지까지

2020-07-23     육성준 기자

청남대는 1983년 12월 준공됐다. 청남대가 들어선 뒤로 인근 청주시 문의면 주민들은 직·간접적인 피해를 당했다. 본지는 여러 차례에 걸쳐 청남대로 인한 주민 피해와 개방의 필요성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마침내 청남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한 후인 2003년 4월 국민 품으로 돌아왔다.
청남대의 자연풍광은 말할 수 없이 아름답지만 최근에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 철거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청남대 개방전부터 개방 후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청남대를
잠깐
전두환
마침내
청남대
지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