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수해 응급복구 작업

2020-08-04     권영석 기자
충북

 

충북 괴산군은 수해 응급복구에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괴산지역에는 지난 이틀간 강우량이 평균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났다.

청천면에는 지난 1~24시간에 걸쳐 76.5의 많은 비가 내렸다. 괴산지역은 이번 폭우로 공공시설 341곳과 가옥 2채가 침수됐고 군은 긴급복구에 나섰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담당 공무원들과 응급복구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