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중진작가들의 '한양천도'초대전

2020-12-17     박소영 기자

<한양천도>초대전이 128일부터 청주교육대학교 교내 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국화 중진 작가를 초대하여 현대 한국화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이번 전시에는 이용택, 이성현, 유미란, 조희섭, 조동원, 유근택, 정미혜, 이기숙, 박정환, 우명애, 왕열, 박만규, 이은호, 배정하 등 총 14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 전시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전시는 1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