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기법으로 자연물 묘사

‘Callery s’에서 이경선 작가 초대전

2021-01-14     박소영 기자

이경선 초대전이 Callery s(옛 선 플라자 2)에서 112일부터 228일까지 열린다.

이경선 작가는 국내외 아트페어에 꾸준히 참여한 바 있다. 수채화기법에 관한 실기기법도서에도 그의 작품이 소개된 바 있다. 청주 출신이지만 대전에서 활동을 하며 제자들을 많이 키워낸 전업작가다. 대전에서 수채화학원을, 청주에서는 아트 인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25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강아지풀을 수채화 기법으로 잘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